시는 이를 위해 남자화장실 3개당 여자화장실을 8개 비율로 늘리고 화장실마다 잡지 베스트셀러 등을 비치해 독서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화장실에 스피커를 설치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들이 쉽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고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화장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6월 ‘화장실 문화수준 높이기 심포지엄’을 열고 10월에는 ‘아름답고 깨끗한 화장실’을 선정, 책임자에게 상을 줄 방침이다.
<인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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