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05 21:152000년 3월 5일 2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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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마일을 주는 아토스를 사면 국내선 왕복항공권 2장으로 바꿀 수 있으며 에쿠스를 사면 5만5000마일을 받아 미주노선 왕복권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항공료는 현대측이 부담하며 마일리지를 원치 않는 고객에 대해서는 10만∼30만원씩 차값을 깎아준다.
<이명재기자>mjlee@donga.com
"공익만큼 개인권익도 보호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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