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민원실을 찾은 주민 252명을 대상으로 ‘민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5%가 ‘담당자의 친절도 및 전화응대 태도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공무원들의 민원상담 안내 및 태도에 대해 74.9%는 ‘친절하다’고 말했으며 ‘보통’(22.7%) ‘미흡’(2.4%) 등으로 답했다.
민원접수 및 처리속도에 대해서는 ‘빠르다’(72.6%), ‘보통’(21.4%), ‘아직 늦다’(6%)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처리절차를 간소화 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법령 및 기관 등이 관련된 복합민원은 여전히 민원인들에게 큰 부담인 것으로 풀이됐다. 도가 95년 실시한 민원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서비스 수준 만족’은 37.5%, ‘담당공무원 태도 친절’은 46.2%, ‘민원처리 속도 빠름’은 43.7%에 머물렀었다.
<대구〓이혜만기자> 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