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09 08:002000년 3월 9일 08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시도민연대가 작성한 서약서는 △영호남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발언 △선거구 내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발언 등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도민연대측은 서울 총선시민연대 등이 발표한 공천 반대자 12명에게는 서약서를 보내지 않았다. 시도민연대 임낙평(林落平)대변인은 “서명을 하지 않는 출마자는 인터넷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