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국제철인3종경기의 아시아 지역 대회로 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국 독일 스위스 등 세계 30여개국에서 3000여명이 참가한다.
제주도는 국제철인연맹(WTC)이 올해부터 3년 동안 제주에서 아시아 지역 철인3종경기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경기는 △수영 3.9㎞(중문해수욕장) △사이클 180.2㎞(12번 국도) △마라톤 42.195㎞(중문관광단지∼서귀포시) 등으로 짜여졌다.도는 올해 철인3종경기 개최로 50억원 가량의 관광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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