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명예회장의 지분에 대해서는 현대 내 어느 누구도 언급할 수 없고 지금 시점에서 언급하는 것은 커다란 실례라고 생각한다(정몽헌 현대회장, 31일 앞으로 정명예회장의 역할과 지분 처리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동안 정치는 남성의 전유물이었고 여성은 정치에 동원되는 수단일 뿐이었다(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여성단체, 31일 총선을 앞두고 부패정치 추방을 위한 ‘여성유권자 약속’을 발표하면서).
▽개혁의 고지에 오를 자격이 없는 사람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과감히 자르고 가겠다(이무영 경찰청창, 최근 일선 경찰에 내려보낸 지휘서신을 통해 몇몇 경찰관의 비리가 15만 경찰이 쌓아올린 개혁의 탑을 일순간에 무너뜨리고 있다며).
▽여성이 힘을 합치면 괴력이 나온다(민주당 허운나 비례대표후보, 31일 ‘21세기 선진정치 구현을 위한 여성정치인의 역할’토론회에서 여성후보에 대한 지원을 부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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