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04 19:402000년 4월 4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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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은 대개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청명(淸明·4일)과 겹치거나 하루 늦게 온다.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마찬가지’라는 속담은 이 때문에 생긴 말. 이 무렵은 ‘부지깽이를 거꾸로 꽂아도 산다’고 할 정도로 나무를 심기에 적당한 시기다.
전국이 흐리고 오전 한때 비. 아침 4∼11도, 낮 11∼18도.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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