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새영화]30자 촌평

  • 입력 2000년 4월 20일 19시 56분


▽섬〓의미를 압도하는 이미지의 도발성-혐오스럽지만 강렬하다.(조혜정)

▽애수〓격렬하고 냉정하고 무서우며 심오한 불륜의 러브스토리.(강한섭)

▽고스트 독〓세월은 사무라이도, 마피아도, 잘나가던 영화감독도 삼킨다. 짐 자무시 감독의 맥빠진 명상.(조희문)

▽쌍생아〓스타일이 영화를 구할 순 없다. ‘철남’의 놀라운 창의력은 다 어디로?(심영섭)

▽도브〓은근하게 죄어오는 여인의 심리. 그 뒤에는 헬레나 본햄 카터가 있다.(심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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