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해설이 있는 발레’(4월∼11월 매달 셋째주 금,토)는 ‘발레 음악’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 음악평론가 한상우씨가 1년 동안 해설을 맡는다.
이번 공연은 그 첫 번째 순서로 ‘낭만주의 발레의 밤’을 연다. 쥘 페로가 안무한 ‘파 드 까르트’(4인무) , 낭만발레의 대표작 ‘라 실피드’(김지영 신무섭 출연), 사랑의 배신을 그린 발레 ‘지젤’(김주원 이원국 등 출연) 등의 작품들이 배경음악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함께 공연된다. 금 7시, 토 3시반. 5000∼8000원. 02-587-6181
<전승훈기자>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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