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사아 3대 공연은 국립서커스단의 서커스공연과 오케스트라단의 앙상블공연, 마술쇼 등으로 특히 서커스공연의 경우 노랑머리 난장이 7명이 나와 진기한 곡예솜씨를 선 보인다.
‘조선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주제로 열리는 조선시대 생활 전시회는 800여평의 전시장에 전통가옥인 너와집 통나무집 기와집 등 18채를 전시하고 당시 농부들이 경작하는 모습과 서당에서 공부하는 모습 등을 보여준다.
이밖에 멕시코 페루 이집트 베트남 중국 등 세계 10여개국의 전통민속공연과 과자 빵 사탕 등으로 만든 집을 선보이는 과자빵전시회도 열린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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