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집의 특징은 장중한 스케일. 포크 록이나 블루스, 빠른 박자감 등은 이전과 달라진 점이나, 포크 특유의 따사롭고 친숙한 멜로디와 곱고 시적인 노랫말은 이전과 변함없다. 수록곡은 ‘이렇게 좋은 날’ ‘그런 날은 없어’ ‘지나가는 바람’ 등.
공연의 레퍼토리는 이전의 히트곡 ‘행복을 주는 사람’ ‘어서 말을 해’ ‘내마음의 보석상자’ ‘갈 수 없는 나라’ 등과 이번에 발표한 신곡들이다. 29일∼5월9일 평일 7시반, 토 공휴일 4시, 7시. 일요일 4시.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문화일보홀. 3만원. 02-766-6929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