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한국자산관리공사 3750억원 규모 ABS 발행

  • 입력 2000년 4월 25일 19시 49분


한국자산관리공사이 27일 대신증권과 현대증권을 주간사로 총 375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ABS는 농협 산업 외환은행 등 6개 금융기관이 넘긴, 환매특약이 붙은 특별채권을 담보로 한 것. 수익률은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 종가를 기준으로 △1년채는 0.54%포인트 △2년채는 0.75%포인트 △3년채는 0.90%포인트 △4년채는 1.10%포인트 △6년채는 1.60%포인트의 가산금리가 붙게된다. ABS 발행금액은 선순위채권 3450억원과 후순위채권 300억원. 개인청약은 26일 하루만 실시하며 10만원 단위로 살 수 있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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