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한국문학은 영화보다도 현실성이 더 떨어지는 것 같다(소설가 황석영씨, 25일 1년 2개월 동안 동아일보에 연재한 ‘오래된 정원’을 출간하며).
▽전투는 군인이 하지만 전쟁은 국민이 하는 것이며 국가안보의 가장 큰 힘은 국민의 안보의지에서 나온다(국방대학총장 김희상 육군중장, 25일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21세기는 총력안보의 시대라며).
▽넷째아이를 낳으면 꼭 천기저귀를 사용하겠다(토니 블레어 영국총리의 부인 셰리 여사, 24일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 기저귀를 사용하지 않겠다며).
▽청와대에서 잘했다고 하면 야당측에서 볼 때 내가 잘못한 것 아니냐(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 25일 박준영 공보수석이 영수회담 브리핑이 적절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데 대해 농담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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