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루이스 캐럴의 원작소설을 안무가 제임스 전이 어린이와 온 가족을 위한 전막 발레로 창작. 클래식 음악은 물론 팝 테크노 음악까지 아우르며, 서정성과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무대장치를 선보인다. 5월3∼7일 서울 동숭동 문예회관 대극장. 3시 6시. 1만∼2만원. 02-3442-2637
▽동화의 나라로 떠나는 무용여행〓서울시무용단 단원과 예원학교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등 총 100명이 출연. 전래동화를 무용극으로 꾸민 ‘콩쥐팥쥐전’(5월2일 5시, 3일 2시 5시), ‘선녀와 나무꾼’(4일 5시, 5일 2시 5시). 1만원. 02-399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