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감독은 27일(한국시간) 실시된 기자단투표에서 전체 121표 가운데 절반가량인 60표를 얻어내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필 잭슨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감독을 7표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신인 리버스감독은 NBA 통산 5번째로 데뷔 첫해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리버스감독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올시즌 최약체로 손꼽힌 올랜도(41승41패)를 플레이오프 직전까지 이끌어 탁월한 용병술을 인정받았다.〈올랜도(미플로리다주)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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