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3시장에서는 처음 거래가 시작된 인터넷 증권정보제공업체인 바이스톡이 49만2천주가 거래돼 37개종목중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였다.
바이스톡은 또 매매기준가가 100원이었지만 당일가중평균가는 810원으로 형성됐다.
전 율산그룹 신선호씨가 실질적인 경영을 맡아 제3시장 지정이전부터 화제를 모은 복합터미널 업체 센트럴시티의 경우 매매기준가가 5천원이었지만 당일가중평균가는 1만1천원에 형성됐다.
거래량의 경우 오전에는 많지 않았지만 오후들면서 활발해 4천300주 가량 거래됐다
한편 제3시장에서는 이날 바이스톡과 센트럴시티 2개 종목을 포함해 18개 종목이 가격이 올랐으며 16개 종목이 떨어졌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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