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신은 5일 텍사스주 오스틴의 어니언크리크클럽(파70)에서 열린 첫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로라 데이비스(영국) 등 9명과 동타를 이뤘다.
올해 8개 대회에 나서 4차례나 컷오프 통과에 실패한 펄신은 시즌 첫 톱10 진입도 바라보게 됐다.
루키 박지은(21)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주고받으며 이븐파 70타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과 공동 27위에 머물렀고 1오버파 71타의 박희정은 공동 46위.
한편 쉐리 스타인하우어와 쉐리 터너(이상 미국)는 나란히 5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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