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5일 도쿄 요미우리G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기록, 중간합계 7오버파 151타에 그쳤다.
이로써 박세리는 컷오프인 공동 48위를 기록, 탈락의 수모를 모면했다.
지난해 일본 상금랭킹 2위 구옥희와 98시즌 신인왕 한희원은 나란히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한편 캐리 웹(호주)은 이날만 4언더파 69타를 몰아치며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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