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증권은 5일 기존 영업점과 신규 지점 등 13개 지점에 증권사 객장과 같은 시설을 설치했으며 주식위탁매매가 가능한 점포수를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측은 사이버 매매를 주 수익창구로 해 첫해 주식위탁매매 분야 시장점유율을 2%, 업계 16∼18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 수수료는 창구 매매 및 사이버 매매 모두 기존의 대형 증권사와 비슷한 수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강운기자> 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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