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이번에 받은 BBB등급은 무디스의 Baa2, S&P의 BBB와 동일한 수준으로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국내 시중은행이 받은 신용등급 가운데 최고의 등급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또 하나은행이 독일 알리안츠그룹의 자본참여(1264억원)와 함께 알리안츠와 벤처형태의 자산관리회사 및 방카슈랑스 회사를 설립하기로 해 향후 수익기반을 다양화할 수 있게 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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