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0일 주당 80,0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는 코리아링크의 적정가격을 147,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코리아링크는 세계 3대 시스코시스템스 루슨트테크놀로지 등에 이어 세계 3위의 네트워크업체인 3Com의 주요 공급업체이며, 국내 LAN부문 시장 정유율 5.2%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올 1/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 63.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1% 증가했으며, 순익은 6.14억원으로 324.6% 늘어났다.
코리아링크는 10일 오후 1시20분 현재 84,300원으로 전날보다 7.38% 올라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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