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9월 결산법인인 인터엠의 반기 영업실적은 354억9,000만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9.4%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41억1,000만원으로 542% 급증하는 등 기대이상의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또 기기생산능력을 갖춘 전문업체로 인천국제공항과 경부고속철도 등 대형 국책사업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자산재평가로 부채비율이 65.3%로 떨어지는 등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대우증권은 이와함께 인터엠이 해외수요 및 국내경기 호조로 올 매출은 695억원으로 전년보다 27.4% 늘고, 2001년은 전년보다 12.2% 증가한 78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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