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와 안산시가 모두 867억원을 들여 시흥시 광석동 9만9000여㎡에 건설한 연성정수장은 하루 38만3000t을 정수해 시흥시 목감동, 연성1·2지구, 정왕1·2지구, 월곶신도시와 안산시 선부동, 성포동 등에 공급한다.
연성정수장 준공에 따라 그동안 물부족 사태를 겪어온 시흥시 신도시 개발지역 및 안산시 일반가정과 공업단지 등의 급수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박정규기자> 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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