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14 15:472000년 5월 14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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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29위 김은하는 14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단식 결승에서 7번시드인 세계 190위 리나(중국)에게 0-2(3-6 6-7)로 져 4년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전날 2번시드인 세계 96위 이 징취안(중국)을 눌러 기대를 모았던 김은하는 발바닥 부상에 따른 컨디션 난조 속에 리나의 힘이 실린 스트로크에 고전, 한 세트도 빼앗지 못했다.
리나는 7천700달러, 김은하는 4천200달러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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