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한가족이 일본인상대 윤락 알선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3일 미성년자를 윤락녀로 고용, 외국인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알선한 김모씨(42) 형제 등 포주일가족과 여관업주 호텔종업원 등 10명을 적발…

▽…경찰에 따르면 김씨 형제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 연립주택 2곳에 숙소를 마련해놓고 9명의 윤락녀를 합숙시키며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알선하고 1억51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

<김명남기자>starl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