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1.5∼10.0평이고 2.0평 점포 기준으로 보증금 4500만원, 월 임대료는 70만∼90만원. 계약기간은 1년이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K&K는 동대문 일대의 밀리오레나 두타 등과 같은 패션 종합 판매점을 지향하면서도 시설이나 제품 품질을 고급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채(多彩)’라는 브랜드를 개발, 상표 등록까지 마친 상태며 입점업체들에게 브랜드 사용권과 무료 마케팅 등을 실시해줄 예정.
매월 한번씩 입점업체가 개발한 의류나 액세서리 등을 선보여주는 패션쇼도 개최하고 젊은층을 겨냥, 인기 연예인이 진행하는 다양한 볼거리 행사도 가질 방침이다.
또 코엑스 컨벤션센터와 전시장, 호텔 등을 방문하게 될 외국인들을 겨냥해 외국어 통역 등을 배치하고 판매도 지원할 계획이다.
9월까지 내부 공사를 마치고 입점할 예정. 02-6002-3000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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