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www.tinc.co.kr에 가면 맛집이 보인다

(주)대구종합정보센터가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인 '팅크벨(http://www.tinc.co.kr)'에 대구지역의 음식점 정보 등이 담긴 사이트 '뭐 무꼬(무엇을 먹을까의 지역방언)'를 최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미식가들은 물론 외식을 하려는 시민들에게 '어느 식당에 가서 무엇을 먹을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특색있는 음식점 주인과 주방장들의 맛에 대한 철학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음식점별 약도와 주요 메뉴 및 가격, 창업경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손님들이 이용하고 느낀 점 등을 직접 띄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대구종합정보센터는 대구시가 지역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97년 민간업체들과 공동으로 자본금 4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기업.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