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 자원봉사자는 교육계 인사 10명, 의사 6명,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6명, 변호사 5명, 종교인 5명, 약사 4명 등이다.
문제학생을 둔 부모나 교사가 청소년종합상담실에 상담을 의뢰하면 4, 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이 집이나 학교로 직접 찾아가 문제학생을 만나 상담활동을 해준다.
청소년종합상담실 박현경(朴賢卿)팀장은 "문제학생이 스스로 상담실에 찾아와 고충을 털어놓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상담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0331-225-5800
<수원〓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