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에 대기중 오존농도가 0.12¤ 이상이면 오존 주의보를, 0.3¤ 이상이면 경보를, 0.5¤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각각 내리게 된다.
시는 또 하루 전에 일기예보를 분석해 오존발생 가능성이 높을 경우 미리 다음날의 예측치를 알리는 오존예보제도 병행한다. 오존 경보가 내려지면 시민들은 실외 운동을 삼가하고 노약자나 환자 유아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편 부산지역에서는 오존주의보가 98년 3회, 99년 2회가 각각 발령됐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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