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련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메디다스는 의료기기업체인 메디슨과 합작으로 일본에 ‘메디다스 재팬’을 설립하고 7월부터 가칭 ‘HealthJAPAN(www.healthjapan.net)’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디다스 재팬은 현재 ‘건강샘(www.healthkorea.net)’에서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 외에도 다이어트, 당뇨병, 클리닉, 금연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디다스는 2월에도 LG상사 및 홍콩의 와이키 홀딩스사와 함께 베이징(北京)에 ‘TCMtoday’를 설립하고 중국판 건강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