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조훈현 이창호 9단이 28∼31일 경북 경주시 경주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12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노린다. 국제 속기왕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자동 출전권을 갖고 있는 지난 대회 우승자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 9단을 비롯해 일본의 이마무라 도시야(今村俊也) 9단 류시훈(柳時薰) 7단, 중국의 뤄시허(羅洗河) 8단 딩웨이(丁偉) 7단이 출전한다. KBS에서는 29일 준결승 1국과 30일 준결승 2국, 결승 및 시상식을 KBS 1TV에서 오후2∼4시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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