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전문주간지 포브스는 최신호에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중 뉴욕 양키스의 구단가치가 5억4천8백만달러로 가장 높다고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반면 최하위 몬트리올 엑스포스는 8천9백만달러로 뉴욕 양키스의 16.6%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운영수익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천830만달러)가 양키스(1천750만달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찬호가 뛰고 있는 LA 다저스는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2천110만달러의 적자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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