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는 29일 올 연말 준공 예정인 서해대교와 서해안고속도로의 본선 구간 2.9km 연결 공사를 위해 96년 평택시 포승면 희곡리에 임시로 설치했던 포승영업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상행선으로 진입하려면 아산만 방조제∼국도 38호선∼포승 국가공단 간선도로∼서평택IC, 또는 아산만 방조제∼국도 38호선 내기삼거리∼국도 82호선∼서평택IC를 이용해야 한다.
또 하행선에서 빠져나올 경우 아산 당진 방면은 서평택IC∼포승국가공단 간선도로∼국도 38호선을, 안중 평택 방면은 서평택IC∼국도 82호선을 이용해야 한다.
<수원〓남경현기자>bibulus@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