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종범, 5경기 연속안타

  • 입력 2000년 5월 30일 23시 48분


‘바람의 아들’ 이종범(30·주니치 드래건스)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종범은 30일 도미야마 시민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장, 2타수 1안타와 볼넷 1개를 얻어냈다.

이로써 이종범은 올시즌 119타수 32안타로 타율 0.269를 기록했다. 주니치가 1-3으로 패배.

<전창기자>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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