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2일 상동 택지개발지구에 고급 마감재와 초고속인터넷망으로 ‘무장’한 스윗닷홈 561 가구를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41평형 200가구 △51평형 175가구 △52평형 76가구 △60평형 110가구. 분양가도 평당 430만∼470만원으로 인근 아파트 시세에 비해 저렴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초고속통신망은 물론 일반TV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최첨단 홈 시큐리티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또 최첨단 정수시스템, 음이온 공기청정기, 맥반석 침실바닥재, 절수형 수도꼭지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기본사양으로 설치될 예정. 전가구가 남향배치되고, 지상 주차장 공간을 모두 테마공원으로 꾸며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돼 서울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와도 인접해 수도권 어느 지역으로나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문의 032-6114-777
<박정훈기자>sunshad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