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별참가자로 승인된 회사는 시티은행 서울지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서울지점, 크레디리요네은행 서울지점,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 광주은행, 대구은행,전북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중앙종합금융 등이다.특별참가자 제도는 비회원 국채딜러(은행, 종금사, 비회원증권사 등)에게 증권거래소가 개설한 국채전문유통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해 11월도입됐다.국채전문딜러는 국채발행시장에서 우선적인 입찰참여권과 국채인수 및 유통금융지원 등 혜택을 부여받는 대신 국채전문유통시장에서 시장조성의무를 수행하는 일종의 시장조성기관을 말한다.
<반병희기자> bbhe4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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