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04 19:392000년 6월 4일 19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4일 0시반경 서울 강남구 모백화점 앞에서 자신이 몰던 택시에 탄 정모씨(21·여)가 만취해 정신을 잃자 여관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했으나 뒤늦게 깨어난 정씨가 여관주인에게 몰래 신고를 부탁한 뒤 “술이나 한잔 더 하자”며 시간을 끄는 바람에 출동한 경찰에 덜미….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
터키
포르투갈
한국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