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기사예고제 주제는 ‘정신치료 사이트’입니다. 요즘 주위에는 삭막한 일상 속에서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가벼운 우울증에서 정신분열증까지 증상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치료를 받고 싶어도 어디서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또 정신질환 자체가 ‘숨겨야 하는 일’로 여겨지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6월19일 동아닷컴은 온라인을 통해 정신과 치료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관련사이트를 운영하는 분이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은 문권모기자(africa7@donga.c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