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초병'은 이 책의 저자가 사이버증권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다. 저자는 10여년에 걸친 주식투자 경험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실패를 했으면 실패담을, 성공했으면 성공담 과정을 소상하게 밝힘으로써 개미들에게 도움이 되는 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수많은 개미들은 시도때도없이 보초병을 찾아 "살려주세요"를 외친다. 그 절규에 대한 전문가의 응답이 이 책이다.
그의 분석은 사이트에 게재되는 족족 단숨에 수천 수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개미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은 증권전문사이트 코스닥터, 인베스트스팟, 슈어넷, 이지인베스트에 시황을 기고하고 있으며, 개미들을 위한 '투자훈련학교'설립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