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고에 ‘김치 담그는 법’이 교과목으로 채택된 것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김치의 맛과 효능을 홍보해 수출도 늘리고 우리 고유의 김치맛을 알리기 위한 첫걸음이다. 일본 오사카시와 협의를 거쳐 교과목을 만들었으며 강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22년 전에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한국식품 요리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미씨이다. 우리나라 중고교에서는 이미 가정시간에 김치담그기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양해하기 바란다.
신동준(농수산물유통공사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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