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억원의 예산으로 지하수 오염원에 대한 정밀조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키로 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지하수 보전구역을 지정하고 오염토양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또 수질검사에서 발암성 물질인 퍼클로로에틸린(PCE) 등이 기준치를 초과, 음용수 부적합 판정이난 지하수 25개 중 재검사를 통해 적합판정을 받은 14개를 제외한 11개는 폐쇄하거나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