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이자 보컬 빌리 코건, 일본계 기타리스트 제임스 이하, 드러머 지미 챔벌린,‘홀’ 출신의 베이시스트 멜리사로 이루어진 ‘스매싱 펌킨스’는 얼터너티브 록의 ‘선각자’ 밴드 중 하나.
해체를 선언하고 시한부 활동 중이라 최초의 내한공연이 곧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공연은 이들이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이기도 하다.
최근 발표한 5집 ‘Machina’앨범의 곡들과 이전 앨범의 곡들을 섞어서 연주할 계획. 오후8시 1회 공연. 3만5000∼6만5000원.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