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상반기중 작년동기대비 약 54% 증가한 650억원대의 경상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화장품에 대한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고가 가능성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영업상태가 호전되면서 시장점유율이 계속 확대되는 추세.
하나연구소는 태평양이 국내 화장품 업체중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업체라고 평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상반기중 경상이익 증가는 다소 주춤할 전망이나 매출이 4.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연구소는 한국타이어 중국 공장의 품질및 생산효율이 높아 2001년부터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인터넷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어서 '장기매수' 추천한다고 밝혔다.
박승윤 <동아닷컴 기자>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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