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낯선 곳에서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타이어가 펑크나면 몹시 당황하게 된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런 경우를 당하더라도 112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파출소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고를 하면 사고지역의 순찰차 근무자가 출동하여 배터리 방전 차량의 시동을 걸어 줄 수 있도록 평소에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여분의 타이어가 없을 때에도 이 사실을 신고하면 순찰차가 타이어를 싣고 가 교체해 주고 있다.
경찰관들은 1년 내내 쉬지 않고 근무하고 있으니 112신고를 하면 언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병진(서울 중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