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대마초 상습흡연 가수 강산에 보석

  • 입력 2000년 7월 12일 19시 12분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로 구속됐던 가수 강산에씨(본명 강영걸·37)가 11일 보증금 1000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보석으로 석방돼 경기 고양시 일산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갔다고…▽…2월부터 자신의 아파트와 미국 일본 등지에서 8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달 22일 구속기소됐던 강씨는 구치소 앞까지 마중나온 친지와 재회한 뒤 “당분간 음악활동을 하지 않고 쉬면서 자숙하겠다”고 심경을 토로….

<이정은기자>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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