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가 3번째로 여는 올해 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60개국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13일부터 16일까지 코리아 오픈 태권도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이준구씨(68·미국이름 준 리·10단)가 자신과 친분이 있는 미국의 제시 잭슨 하원의원과 밥 리빙스턴 전하원의원, 영화배우 드래곤 윌슨 등과 함께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고 무도시범도 보인다.
<청원=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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