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트증권은 대웅제약의 적정주가가 2만원대로 산정돼 현재의 주가수준 대비 100%이상의 상승 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젠트증권이 대웅제약에 대한 의견을 상향 조정한 이유이다.
1)상승 모멘텀으로 여겨온 신약 EGF(인체내 단백질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출시가 임박해 향후 외형 및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가능성.
2)과거 3년간 대웅제약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와 상위 6대 제약회사의 평균 PER는 각각 13.5배와 8.4배로 이를 토대로 향후 2년간 대웅제약의 영업전망치를 적용한 적정주가는 1만4,000∼2만1,900원.
3)차입금이 지난6월현재 830억원에서 내년 3월에는 540억원대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되는등 재무위험 축소
4)제약주중 바이오분야의 상대적 기술우위.
박승윤<동아닷컴 기자>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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