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중골프장 그린피 인하

▼대중골프장 그린피 인하▼

○…대중골프장 특별소비세가 폐지됨에 따라 18홀규모 이상의 대중골프장들이 잇따라 그린피(골프장 이용료)를 내리고 있다.(표참조) 그동안 그린피에 부과되던 특소세 및 각종 세금이 2만여원정도 면제돼 회원제골프장과는 차별화된 요금으로 이용할수 있게 됐다.

대중골프장(18홀규모) 그린피인하 현황(13일 현재)
골 프 장	종 전		현 재
	주 중	주 말	주 중	주 말
남여주	6만8000원	9만5000원	5만5000원	8만원
레이크사이드	11만원	12만원	9만원	10만원
천안상록	8만8000원	11만6000원	6만9000원	9만7000원
썬 힐	10만3000원	12만8000원	7만5000원	11만원
파크밸리	7만원	11만원	6만원	10만5000원
보문	7만8000원	10만1000원	6만4000원	8만7000원

▼'신라' 혹서기 요금내려▼

○…정규 회원제골프장인 신라CC(경기 여주)가 혹서기를 맞아 그린피인하를 단행했다. 기간은 8월31일까지 주중에 한해서 비회원그린피를 종전 9만5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내렸다.031―886―3033

▼'주부스쿨' 회원모집▼

○…안양베네스트GC가 31일까지 ‘주부스쿨’회원을 모집한다. 비디오 스윙분석기를 이용한 스윙레슨을 비롯 쇼트게임,골프룰,에티켓과 이론교육이 체계적으로 실시되며 티칭프로와의 동반라운딩을 통해 실전 게임능력도 향상시킬수 있다. 031―320―8530 ○…제주 파라다이스CC가 미생물 제제를 이용한 잔디관리로 ‘청정골프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8홀 전체에 미생물 제제를 살포해 농약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내장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