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7-14 00:432000년 7월 14일 0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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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 배후문화도시 등 4개권역 테마관광지로 개발한다.
민박과 관광농원 등을 통해 농촌생활을 맛보게하는 농촌생활 체험지구는 여량5리 갈금마을 일대 32만㎡ 에 강변공원지구는 송천과 골지천의 합류지점인 아우라지 일대 29만8000㎡에 확충 조성된다.
아우라지 주변에는 산호동굴, 오장폭포(높이 209m), 천연기념물 348호로 지정된 분치(이끼)류 자생지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