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아우라지 주변 테마관광지로 개발

  • 입력 2000년 7월 14일 00시 43분


강원 정선군은 올해부터 2004년까지 180억원을 들여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인 북면 여량리(일명 아우라지) 일대 149만8000㎡ 를 농촌생활 체험지구, 강변공원지구, 아라리테마거리,

아우라지 배후문화도시 등 4개권역 테마관광지로 개발한다.

민박과 관광농원 등을 통해 농촌생활을 맛보게하는 농촌생활 체험지구는 여량5리 갈금마을 일대 32만㎡ 에 강변공원지구는 송천과 골지천의 합류지점인 아우라지 일대 29만8000㎡에 확충 조성된다.

아우라지 주변에는 산호동굴, 오장폭포(높이 209m), 천연기념물 348호로 지정된 분치(이끼)류 자생지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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