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행사장은 A B C D구역으로 나눠지는데 A구역의 인간과 과학관에서는 국제과학교류전이 선보인다. B구역인 개미공원에서는 ‘유전자가 여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인간게놈프로젝트가 전시된다.
또 야간에는 청소년 과학캠프를 비롯해 댄스페스티벌 이브닝칵테일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대덕연구단지 각 연구소들은 행사기간 중 연구소 문을 개방해 참가자들에게 연구활동 견학과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행사는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25대 문화관광축제 중 하나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이 행사를 세계적인 과학테마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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